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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상식25

아이 성격 유형(거짓말, 반항, 훔치기) 및 훈육법 아이는 생후 한 달이 지나면 울음소리가 아닌 다른 소리를 내기 시작합니다. 이때부터 울음소리가 길어지고 옹알이를 시작하게 됩니다. 생후 6~10개월 사이에 가장 많이 하고 길어지며 아이가 목이 쉬도록 더 크게 소리 지르기도 합니다. 물론 아이가 소리를 많이 지른다고 해서 성대가 상하지는 않으니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부모는 아이가 말을 배우는 첫 단계인 옹알이를 잘 받아주고 대응해주어야 합니다. 아이에게 자극을 주면서 쉬운 발음부터 정확한 단어까지 단계별로 가르치고 아이가 발음이 부정확하더라도 야단치지 않고 칭찬과 웃음으로 자신감을 키워주어야 합니다. 아이의 성격5: 깨물기, 반항하기, 거짓말하기 아이들이 1~2세때 깨무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며 이가 나서 근질근질함에 무는 것입니다. 그리고 무는 것은.. 2021. 2. 22.
아이 연고 사용 및 약 먹이는 법(feat. 약 보관법) 아이에게 귀약을 넣어줄 때는 귀 주변을 면봉으로 닦아 깨끗하게 해 준 다음 머리를 옆으로 기울여 귀가 위로 향한 자세에서 지시된 양을 귓속에 떨어뜨려줍니다. 귀에서 약이 흘러나오지 않게 5분 정도 머리를 옆으로 기울인 채 움직이지 않도록 합니다. 귀에 갑자기 차가운 약이 들어가면 약간 어지러울 수 있으니 약을 사용하기 전에 손에 쥐어 약의 온도를 체온과 비슷하게 해 줍니다. 안약을 넣을 때는 먼저 아이의 얼굴을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고개를 젖힌 상태에서 위를 향해 눈을 뜨게 하고 아래쪽 눈꺼풀을 살며시 잡아당겨 약이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줍니다. 아이가 눈을 깜빡거리게 하여 약을 퍼지게 해주어야 합니다. 피고 연고 사용시 주의할 점 아이가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이나 옷을 껴입는 겨울철에 기저귀 .. 2021. 2. 22.
어린이 약 사용법(해열제, 철분제) 아이에게 약을 사용할 때는 정확하게 알고 사용해야 합니다. 적합한 처방을 통해 조제된 약일지라도 지시대로 복용하지 않거나 사용 방법이 잘못되면 약의 효과를 볼 수 없습니다. 우선 약 봉투에 적힌 사항을 확인하고 지시문이 있을 경우 지시문을 참고해야 합니다. 그리고 약의 양은 복용하는 환자의 연령, 체중, 질병의 정도에 따라 다르니 의사가 결정해야 합니다. 복용 후에 구토나 현기증 등이 발생하면 즉시 소아과 의사와 상담해야 합니다. 어린이 약의 기본적인 사용방법 아이에게 시럽제를 먹일 때는 기관지에 물약이 들어가지 않도록 머리를 뒤로 젖혀 입으로 흘러들어 가게 먹여야 합니다. 1회 복용량은 계량컵을 통해 반드시 지키고 약병이 입에 닿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시럽의 경우 단맛이 나기 때문에 아이가 계속해서 .. 2021. 2. 22.
아이 성격 버릇 습관 알아보기 아이가 3~4세가 되면 마음속으로 여러 가지를 상상하며 겁을 내는 시기입니다. 그래서 별것도 아닌 일에 호들갑을 떱니다. 사실 두려움은 아이들에게 중요합니다. 예상할 수 없는 위험으로부터 자기 스스로를 보호하는 신중함을 배우려면 모르는 것을 두려야 하는 게 가장 확실한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아이가 걸어 다닐 쯤에는 부모가 어디 갈까 봐 두려워합니다. 아이가 두려워한다 해서 그 문제를 바로 해결할 필요는 없습니다. 개나 벌레를 무서워하는 것은 시간이 지나면 해결이 됩니다. 아이의 성격3: 집착, 깔끔함 아이들은 분리 불안 시기에 사랑을 받지 못하면 물건에 대한 집착이 심해집니다. 어딜 가든 인형이나 장난감을 끼고 덮고 자던 이불이 너덜너덜해져도 그 이불을 덮지 못하면 잠을 못 자기도 합니다. 아이들의 경우.. 2021. 2. 20.
아이 성격 버릇 습관 및 대처 아이가 자신의 의지로 스스로 절제할 수 있는 나이는 4세 정도 때입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어릴 때부터 맞고 아니고를 명확히 하여 자기 통제력을 키워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자신의 행동을 다스릴 수 있는 능력은 미래를 위해서도 중요합니다. 부모가 TV를 켜지 못하게 했을 때 아이가 켜지 않는다면 어느 정도는 성공한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떼를 써서는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는 것을 명확히 해주어야 합니다. 18개월이 넘도록 우유병을 고집하면 고집이 세지고 두 돌이 넘어서는 떼주어야 합니다. 아이의 성격 1: 낯가림, 부끄럼, 산만함 아이들의 성격 형성에는 타고난 것도 중요하지만 어떤 환경에서 자라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타고난 성격은 어쩔 수 없는 일이라 생각하기보단 부모는 귀를 열고 아이의 말을 .. 2021. 2. 17.
아이 안전 낙상 사고 응급조치 방법 아이들의 경우 위험한 행동을 하는 것을 절대로 못하게 막아야 합니다. 아이가 어리더라도 위험에 대한 경고는 확실히 해야 합니다. 이물질에 의하여 기도가 막혔을 때는 하임리히법으로 응급조치가 필요하니 부모가 인터넷을 통하여 미리 익혀두는 것이 좋습니다. 사고가 났을 때는 119 구급대로 바로 연락하는 것이 좋으며 기존의 응급의료정보센터인 1339는 119로 통합되었으니 참고 바랍니다. 아이가 이물을 삼켰을 때 우선, 아이 근처에 작은 물건을 두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소아과에 자주 문의가 들어오는 것으로는 담배꽁초, 비타민제, 구두약, 화장품, 실리카겔 등이 있습니다. 이런 것들은 대개 집 안에 아무렇지 않게 놓여있는데 잘 정리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견과류를 먹다가 사레에 들릴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 2021. 2. 16.
아이 황달 떨림 놀람 치료 방법 아이가 생후 1주 이내에 생긴 황달은 모유를 더 먹여야 하고 생후 1주 이후에 심할경우에는 일시적으로 중단하기도 합니다. 황달이 있다고해서 모유수유를 중단해서는 안됩니다. 황달이 있다고 의심되는 경우에는 소아과 의사에게 진료를 받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아이 황달 원인 부모들은 아이의 황달을 구분하가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황달끼가 보인다면 바로 소아과로 데려가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들의 경우 황달이 생기는 이유는 체내 빌리루빈이라는 색소가 많아서 피부가 노랗게 변하기 때문입니다. 빌리루빈은 혈의 성분인 적혈구가 깨졌을 때 나오며 본래는 간에서 걸러져 대변으로 나가지만 다른이유로 아이의 몸에 많이 남아있을 경우에 황달이 생깁니다. 의사들이 황달에 크게 신경쓰는 이유는 황달이 심할경우 빌리루빈이 뇌까지.. 2021. 2. 15.
아이 치아 건강 관리 방법 아이는 치아가 나면서부터 불소가 함유된 치약 사용을 권장합니다. 4살 전에는 쌀알만큼 4살 후에는 콩알만큼 묻혀 양치질시켜주면 됩니다. 치실은 하루에 2번 하는 것이 좋은데 두 치아가 맞닿기 시작하는 두 살쯤에 시작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음식을 먹고 나면 양치질하는 습관을 들여주는데 만 7세까지는 부모가 꼭 확인해주어야 합니다. 공갈 젖꼭지는 6세 이전까지는 사용 가능하나 웬만하면 6세 이후에는 떼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 치아관리 방법 아이의 치아를 관리하는 방법 중 가장 좋은방법은 양치를 자주 하는 것과 단것을 적게 먹이는 것입니다. 치아는 어릴 때 많이 썩기 때문에 아이와 함께 치과를 방문하여 충치 예방법에 대해 상담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아이는 치아가 나자마자 닦이 연습을 해야 합니다. 닦아주는 .. 2021. 2. 15.
아이 여름 질환 건강 관리 방법 여름철에는 덥고 습하여 음식이 상하기 쉽습니다. 아이가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돌 지난 아이는 뇌염 접종을 시켜야 합니다. 휴전선 근처 여행을 간 이후 아이가 열이 난다면 소아과 의사에게 알려주어야 하며 땀띠가 발생한다고 해서 땀띠분을 발라주어서는 안 됩니다. 아이 여름철 건강 관리방법 땀을 많이 흘리는 아이들은 수분 섭취에 신경 써주어야 합니다. 아이들은 뛰어노는데 정신이 팔려 탈수 증상에 신경 쓰지 않습니다. 여름철에는 평소보다 물을 더 많이 먹여야 하며 분유를 먹는 아이들은 땀을 많이 흘리면 중간중간 물이나 음료를 먹여주어야 합니다. 우유팩이나 요구르트를 한시 간 이상 들고 다니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먹던 음식을 무심코 주머니에 넣었다가 다시 먹게 되면 배탈이 날 수 있습니다. 아이가.. 2021. 2. 13.
아이 업어주기 외출 여행 카시트 사용 방법 아이에게 카시트는 신생아 때부터 사용해야 합니다. 산부인과를 퇴원할 때부터 카시트에 태워서 운전하는 습관을 만들어야 합니다. 아이를 태울 때는 카시트를 사용하되 뒷좌석에 태워야 합니다. 과거와의 기준과는 다르게 현재는 두 돌까지 가능하면 뒤를 보게 고정하는 것으로 지침이 바뀌었습니다. 외출할 때는 햇빛에 주의해야 합니다. 생후 6개월 이전의 아이는 직사광선을 쬐면 안 됩니다. 6개월이 지난 아이는 자외선 차단 크림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이 업어서 외출시키기 아이를 업어주면 아이의 정서 안정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부모의 경우 두 손을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매번 업어주는 것도 곤란합니다. 아이가 스스로 기어다니거나 걸으면서 많은 것을 접하고 배우는 기회를 만들어주어야 합니다. 흔히 손.. 2021.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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